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담 타입 (문단 편집) == 의미 == 건담 타입이라는 어휘 자체는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에서 최초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동신세기 건담 X]]에서도 건담 타입 모빌 슈트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비슷한 용어로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 사용하는 '''건담계'''가 있으며, [[미국]]을 위시한 [[서양]]계 [[건덕후]]들의 경우 이에 대응하는 정확한 단어가 존재하지 않지만 '''건담 리스트(List of Gundam)'''라는 것을 만들어 분류하고 있다. 대부분의 경우 [[건담 헤드]]를 달고 있지만 [[블루 데스티니 1호기]] 같은 예외[* 작품에 따라 건담 타입인지 아닌지 오락가락하는 대표적인 MS.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는 [[시난주 스타인]]과 더불어 건담 타입 판정을 못 받고 있지만, G제네를 제외하면 전부 건담 타입 취급을 받는다. 건담 관련 위키에서도 마찬가지.]도 가끔 존재하며, [[건다이버]] 같이 건담 헤드 달았어도 인정 안 되는 기체들도 많다. [[휘케바인]]이나 [[듀락실]]은 건담 헤드가 붙었지만 [[건담 시리즈]]에 나오는 기체가 아니라서 건담이 아니며, 당연히 [[저작권]] 문제로 건담으로 취급되지 않고 이후 디자인도 변경되었다. [[완성형 건담]] 같이 이 컨셉을 달고 출시되는 상품들이 이것저것 있으며, 워낙에 상징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건덕후]]들 사이에서 이래저래 이 개념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정의를 내리려 시도했으나, [[수중용 건담]]에서부터 뭔가 설정이 꼬이기 시작하더니 [[제타 플러스]]/[[FAZZ]]/[[플린트]] 등등 대놓고 어중간한 경우가 나오고, 결정적으로 [[델타 플러스]]라는 확인사살격 MS가 연달아 나오면서 건덕후들은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일반적인 설정집이나 [[팬덤]]의 의견으로는 건담 타입이 아니라고 보여지지만,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는 플린트를 제외한 나머지 3대가 전부 건담 타입 판정을 받고 있다.] 그 결과 [[건프라]] 박스 포장이나 메뉴얼/설정집 등의 설명글,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의 '''건담계 판정'''[* [[SD건담 G제네레이션 WARS]]부터 추가된 캐릭터 고유 스킬 중 [[아무로 레이]]의 '''하얀 악마''' 스킬로 간단하게 판정을 체크할 수 있다. 다만 고유 스킬이 사라진 [[SD건담 G제네레이션 GENESIS]]에서는 '''건담 킬러''' 스킬로 판정해야 하는 좀 복잡한 과정을 거치게 되었다.]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판단하게 되는 매우 복잡한 과정을 거치게 되었다.[* 단, [[SD건담 삼국전]] 등과 같이 생겨먹은 게 [[모빌슈트]]를 베이스로 하고 있지만 '''[[인간]]인 존재들'''이거나 그 비슷한 설정일 경우는 제외. 이 때문에 대부분의 SD건담 오리지널 시리즈들은 이 문서에서 제외된다.] ||[[파일:attachment/Cb1-017.jpg]]||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 中[* [[토미노 요시유키]]의 요청으로 들어간 대사라고 한다. 만화에서는 이 컷 아래에 쓰여 있다.] 작중 이 말이 나오게 된 경위는 [[크로스 본 뱅가드|우주해적]]들이 건담을 이용해 약탈을 한다는 말이 돌자, 어떻게 우주해적 따위가 감히 건담을 쓰고 있냐면서 매스컴을 깐다고 나온 말. 그리고 직후 [[크로스본 건담]]들이 함선을 습격한다. 게임인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ON]]에서는 [[킨케두 나우]]가 토비아와의 [[https://youtu.be/0K11LKEg1gU?t=583|상호 대사]]에서 해당 대사를 매스컴이란 단어에서 게임으로 바꿔서 말하는 대사가 있다. [[슈퍼로봇대전 V]]에서는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에 등장한 [[볼프강 박사]]의 전투대사 중에 "여기도 건담, 저기도 건담! 에잇, 성가시구만!"하고 짜증을 내는 대사가 있다. [[슈퍼로봇대전 30]]에서도 건담 타입에 대한 적들의 특수 대사[* 포세이달군 - "들어본 적이 있어! 저게 건담이라는 녀석이다!" , "건담을 격추하면 출세도 금방이다!", 쟈로우데크군 - "건담의 용맹은 우리 군에도 널리 퍼져있다! 등...] 를 다양하게 들어볼 수 있다. DLC 에피소드 <넒어지는 미지의 세계>에선 셀프디스인 건지 자학개그인건지[* 이 게임은 [[씁 어쩔 수 없지]]로 유명한 퍼건 코믹스나 퍼건 소설판 등의 네타도 나오기 때문에 휘케바인과 건담의 디자인 유사성에 대한 셀프디스일 가능성이 높다.], [[중전기 엘가임]]의 포세이달 정규군 중 한 명이 "여기도 건담! 저기도 건담! 사방천지에 건담이야아아아아!" 하면서 공포에 떠는 장면이 나온다. 결국 "이제 건담하고 싸우는 건 싫어어어어어!!"하면서 그대로 탈영을 감행하는데, 그걸 본 레이놀드가 "오늘은 건담이 하나도 안 나왔는데..."라고 하자 [[미츠바 그레이밸리|미츠바]]가 "저들에게는 트윈아이에 뿔이 달렸으면 뭐든지 건담으로 보이는 걸지도 모르죠."라고 한다.[* 이 에피소드에는 저렇게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정규군 병사들이 더 나오는데(모두 그룬을 타고 있다), 다른 하나는 '''로켓 펀치''' 계열에("이, 이제 팔을 쏴대는 로봇하곤 싸우기 싫어!!"), 또 한 명은 '''마법'''에 심각한 노이로제를 앓다가(마법기사 3인방의 동정을 산다.) 기체가 대파되자 고향으로 돌아가겠다며 탈영해버린다. 이 에피소드는 마츠바가 [[샌프란시스코]] 근교를 점령한 기와자 군의 상태를 살피기 위하여 마법기사 3인방에 [[토모나가 유우타]]와 [[히비키 유타]]를 여장시켜서(유타는 만일을 대비해서 대기시켜놓았다) [[다바 마이로드]]와 함께 동태를 살피게 하는데, 그 목적이라는 게 '''샌프란시스코 근교를 자신의 휴양지로 개발'''하려던 갸브레들은 그 경비로 끌려나와있었고... 이에 다들 기와자를 그 쪼잔한 인간답다고 비꼬면서도 포세이달군 안에서도 싸움에 염증이 난 사람들이 많다는 걸 느낀다. 유우타의 여장에 홀라당 넘어가는 여성진(특히 미츠바와 마법기사 3인방)에 잠시 정신줄을 놨다가 듀크가 불러서야 정신을 차리는 데커드에 (원작처럼)다바의 여장에 넋을 빼앗기곤 끝까지 눈치채지 못한 갸브레가 압권. ] 이에 원작자인 [[토미노 요시유키]]는 이러한 구분을 매우 못마땅해해서 대놓고 건담타입을 까는 대사를 요청하기도 하고, 일부러 조건을 충족시키지 않는 형태의 기체를 내고는 건담이라 우기거나, 누가 봐도 건담인데 건담 아님, 아무튼 원작인 내가 아니랬으니까 아님 하는 식의 장난을 치기도 했다. 이것이 극에 달한 기체가 [[건담 G의 레콘기스타]]에서 [[건담 G 루시퍼]]와 [[자이온(MS)]]. 사실 이런 식으로 따지기 시작한 최초의 구분은 '건담이라고 이름이 붙은 기체는 건담, 건담 헤드의 조건을 갖추고 있거나 작중 건담으로 공인되었지만 건담의 이름이 붙지 않은 건 건담 '''타입''''이었다. 백식이 대표적인 예제였으나,[* 이 시절에도 [[GM(MS)|GM]] 시리즈는 이름부터가 양산형 '''건담'''('''Gundam''' Mass-production)이라 [[리가지]]처럼 이름에 건담이 들어가는 기체인데도 건담도, 건담 타입도 아니었다.] 이후 반다이에서 쓸데없이 복잡하게시리 설정놀음을 시작하면서 지금에 이른 것. 보통은 반다이에서 공식적으로 건담이라고 인정한 기체, 그리고 원작자인 토미노 요시유키가 건담이라고 인정한 기체들을 건담이라고 부른다. 즉 '''설정 담당자가 건담이라고 했으면 건담'''이 정확한 기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